능소화 필 때

사노라면/웃으며 살자 439

이 상황 어떡하지 ?

이 상황 어떡하지 ? 첩첩 산중 시골에 임신이 안돼 고민하던 새댁이 있었다. 어느날 산너머 사는 새댁이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듣고 신식 병원을 찾았다 의사ㅡ 옷 벗고 준비하세요! 벗고 누워, 외간 남자 앞에서? 새댁은 침상에 올라서도 옷은 벗지 못한다고 생각했다. 이래서 병원에 오면 임신이 되는구나. 어떡하지? 그때 의사가 또 들여다 보더니 말했다. 빨리 벗어요! ... 그러자 며느리의 울음섞인 목소리 ♥ ♥ ♥ 선생님이 먼저 벗~으~세요

훌륭한 장모님

훌륭한 장모님 훌륭한 장모님 어느 부부가 부부싸움을 하던 중, 아내가 흥분하며 말했다. 아내: 우리 엄마 말을 듣고 당신과 결혼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남편: 정말? 장모님이 우리 결혼을 반대하셨단 말이야? 아내: 그럼.결사적으로 반대하셨지. 그러자 남편은 매우 아쉬운 듯 말했다. .....'맙소사! 장모님이 그렇게 훌륭한 분인 것을 모르고 있었다니!' [펌]

"제발 옷좀 훔쳐가라"

"제발 옷좀 훔쳐가라" 나무꾼이 옷 훔쳐가기만 을 기다리며. 왼 종일 목욕만 하던 선녀.. 서산에 해가 기울자, 화가 날대로 난거라... 옷을 도로 챙겨입고 나무꾼을 찾아나섰다. 물어 물어 나무꾼의 집, 삽짝을 두드리니. 눈비비며 나무꾼이 나타났다. "야 이 싸가지야!!! 지금이 어느땐데 자빠져 자고 있냐? 니가 옷을 감춰줘야 이야기가 제대로 되는거 아니여 ! 그래야 시집을 가지 안그래? 선녀의 무서운 호통에 나무꾼이 하는 말 . . . . . "저는 '선녀와 나무꾼'의 나무꾼이 아니라 '금도끼 은도끼'의 나무꾼인데유.." 옷을 훔치라고요? ㅎㅎ

여자들이 바라는것 별로 없어요...

여자들이 바라는것 별로 없어요...ㅋㅋㅋ 여자가 남자에게 바라는거 별로 없어요~~~ 그냥 딱 한가지 여자마음을 알아달라는거~~ 그럼 여자 마음 이란.....? 그냥 소박하게 이런것들~~~ 보살피고, 귀여워해주고, 대화해주고, 먹이고, 재우고, 놀아주고, 안아주고, 예뻐해주고, 얘기를 들어주고, 만족해주고, 이해해주고, 뽀뽀해주고, 만져주고, 쓰다듬어주고, 함께외출해주고, 쇼핑해주고, 선물을 사주고, 함께 샤워해주고, 업어주고, 섬겨주고, 봉사해주고, 달래주고, 얼러주고, 웃어주고, 울어주고, 빗어주고, 놀래주고, 감탄해주고, 찬사해주고, 칭찬해주고, 붙어있어주고, 드라이브시켜주고, 목마태워주고, 발라주고, 채워주고, 메워주고, 홀려주고, 안미워해주고, 약속해주고, 지켜주고, 흔들어주고, 막아주고, 자랑해..

무거운 것은 절대로 .....

무거운 것은 절대로.... 저팔계가 화장실에 볼일 보러갔다가 황당한 것을 보았다. 웬 남자가 여자같이 앉아서 쉬~~를 하고있는것이 아닌가. 너무 웃기는 일이라서 한참을 바라보다가 그 남자에게 물어 보았다. "여보슈 ~도데체 당신 지금 뭐하는거요?" 그러자 그 남자 왈~ "소변보고 있잖아요~" 아~글씨 내가 팔이 아파서 병원엘 갔더니만 의사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이~~ @ @ @ "무거운 것은 절대로 들지 말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