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무엇입니까? 호기심 많은 어떤 아이가 살았습니다 그 아이는 이렇게 물었습니다 "삶이란 무엇입니까?" 그 옆에 있는 아이가 말했습니다. 아! 우리는 아직 어리니까 그런 거 알 필요가 없어 그러나 삶이 궁금한 아이는 삶이 무엇인가를 알고 싶어 스님께 찾아갔습니다 스님께... "스님 삶이 무엇입니까? " 스님께서는... "나무아미 타불...." 이렇게만 하고 있었습니다 삶이 궁금한 소년은 비가 오는 날 포장마차에서 삶이 무엇인지를 드디어 찾았습니다 포장마차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삶은 계란' 옮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