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필 때

봄 향기 作品/봄 향기 꾸밈 237

누군가 행복할수 있다면

누군가 행복할수 있다면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나로 인해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그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내가 해준 말 한마디 때문에 내가 준 작은 선물 때문에 내가 베푼 작은 친절 때문에 내가 감사한 작은 일들 때문에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우리는 이 땅을 살아갈 의미가 있습니다. 나의 작은 미소 때문에 내가 나눈 작은 봉사 때문에 내가 나눈 사랑 때문에 내가 함께해준 작은 일들 때문에 누군가 기뻐할 수있다면 내일을 소망하며 살아갈 가치가 있습니다. 좋은 글 ..... .

우리 보고 싶으면 만나자

우리 보고 싶으면 만나자 그리움이 마음의 모퉁이에서 눈물이 고이도록 번져나면 간절한 맘 잔뜩 쌓아놓지 말고 망설임의 골목을 지나 우리보고 싶으면 만나자 무슨 사연이 그리 많아 무슨 곡절이 그리 많아 끈적끈적 달라붙는 보고픈 마음을 근근이 막아놓는가 그렇게 고민하지 말고 애타는 마음에 상처만 만들지 말고 우리 보고 싶으면 만나자 보고픈 생각이 심장의 혈관까지 찔러와 속병이 드는데 만나지도 못하면 세월이 흐른 후에 아무런 남김이 없어 억울함에 통곡한들 무슨 소용인가 남은 기억 속에 쓸쓸함으로 남기 전에 우리 보고 싶으면 만나자 그리워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며 마음의 갈피를 못 잡고 뼈골이 사무치도록 서운했던 마음 다 떨쳐버리고 우리보고 싶으면 만나자 좋은 글

초혼

지금은 사랑하기에 가장 좋은 시절 날마다 그대만을 생각하며 산다며 거짓이라 말하겠지만 하루에도 번씩 불쑥불쑥 생각 속으로 파고들어 미치도록 그립게 만드는 걸 내가 어찌하겠습니까. 봄꽃들처럼 한순간 일지라도 미친 듯이 한순간일지라도 미친 듯이 환장이라도 한 듯이 온 세상 다보란 듯이 피였다가 처절하게 저버렸으면 좋을 텐데 사랑도 못하고 이별도 못한 채로 살아가니 늘 아쉬움만 남아 있습니다. 이런 내 마음을 아는 듯 모르는 듯 시도 때도 없이 아무 때나 가슴에 가득 고여드는 그리움이 발자국 소리를 내며 떠나지 않으니 남모를 깊은 병이라도 든 것처럼 아픔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내 삶 동안에 지금은 사랑하기에 가장 좋은 시절 우리가 사랑할 시간이 아직 남아 있음이 얼마나 축복입니까 우리 사랑합시다. 좋은 글

동행

동행 인생길에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힘들 때 서로 기낼 수 있고 아플 때 곁에 있어줄 수 있고 어려울 때 힘이 되어줄 수 있으니 서로 위로가 될 것입니다 여행을 떠나도 홀로면 고독할 터인데 서로의 눈 맞추어 웃으며 동행하는 이 있으니 참으로 기쁜 일입니다 사랑은 홀로는 할 수가 없고 맛있는 음식도 홀로는 맛없고 멋진 영화도 홀로는 재미없고 아름다운 옷도 보아줄 사람이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아무리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어줄 사람이 없다면 독백이 되고 맙니다. 인생길에 동행하는 사림이 있다면 더 깊이 사랑해야 합니다. 그 사랑으로 인하여 오늘도 내일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글

나 그대에게

나 그대에게 나 그대에게 추운 겨울날 비추는 햇살처럼 따뜻함을 줄 수 있는 동반자로 살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모든 일에 내 욕심이 앞서서 그대를 괴롭히고 늘 불편하게 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풋풋한 우리들에 사랑을 나누고 싶습니다. 나 그대에게 언제나 어디서나 지켜주고 모든 것을 다 해주고 싶다고 말했던 것을 이루고 싶습니다 살다보면 생각지도 않았던 어려움들이 몰려와 남남보다 더하게 다투려 할 때도 있지만 형식처럼 사랑하기보다는 늘 새롭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누구에게도 비교되지 않는 그런 멋진 사랑을 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나 그대에게 초라한 모습으로 살고 싶지 않습니다. 때론 아픔이 있더라도 우리들만의 사랑 노래를 부르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기 위하여.. 좋은 글

기분 좋은 날

기분 좋은 날 우리 만나 기분 좋은 날에는 강변을 거닐어도 좋고 돌담길을 거닐어도 좋고 공원의 벤치에 앉아 있어도 좋습니다. 우리 만나 기분 좋은 날에는 카페에 앉아 있어도 좋고 스카이라운지에 있어도 좋습니다. 우리 만나 기분 좋은 날에는 이 세상이 온통 우리를 위해 축제라도 여는 듯합니다. 하늘에 폭죽을 쏘아올린 듯 별빛이 가득하고 거리의 네온사인은 모두 우리를 위한 사랑의 시호 같습니다. 우리 만나 기분 좋은 날에는 서로 무슨 말을 웃고 또 웃기만 합니다. 그래서 나는 행복 합니다. 이렇게 좋은 글 

나는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나는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나는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마음속에서 큰소리로 세상을 향하여 외쳐보십시오 “ 나는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자신의 삶에 큰 기대감을 갖고 살아가면 희망과 기쁨이 날마다 샘솟듯 넘치고 다가오는 모든 문을 하나씩 열어가면 삶에는 리듬감이 넘쳐납니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이 살아가고 있지만 그 중에서 단 한 사람도 필요 없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세상에 희망을 주기 위하여 세상에 사랑을 주기 위하여 세상에 나눔을 주기 위하여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나를 인해 세상이 조금이라도 달라지고 새롭게 변할 수 있다면 삶은 얼마나 고귀하고 아름다운 것입니까 나로 인해 세상이 조금이라도 더 밝아질 수 있다면 얼마나 신나는 일입니까 자신을 향하여 세상을 향하여 가장 큰 소리로 외쳐보십시오 ..

내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

내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 오래 전부터 나를 아는 듯이 내 마음을 활짝 열러본 듯이 내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 눈빛으로 마음으로 상처 깊은 다 알아주기에 마음 놓고 기대고 싶다 쓸쓸한 날이면 저녁에 만나 한 잔의 커피를 함께 마시면 모든 시름이 사라져 버리고 어느 사이에 웃음이 가득해진다. 늘 고립되고 외로움에 젖다가도 만나서 밤늦도록 이야기를 나누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겁다 어느 순간에 나보다 날 더 잘 알고 있다고 여겨져 내 마음을 풀어놓고 만다. 내 마음을 다 쏟고 쏟아놓아도. 하나도 남김없이 다 들어 주기에 나의 피곤한 삶을 기대고 싶다 삶의 고통이 가득한 날도 황상 사랑으로 덮어주기에 내 마음이 참 편하다. 좋은 글 내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 카톡 받음

가슴 앓아도 가슴 앓아도

가슴 앓아도 가슴 앓아도 가슴 앓아도 가슴 앓아도 그리움만으로 동동 발 구르기보다 기다림을 만남으로 바꾸어 그대의 품속에 파고들어 사랑만 했으면 좋겠다. 가슴 앓아도 가슴 앓아도 삶의 가지 끝에 매달린 듯 홀로 남기는 싫으니 쌓이는 고독 떨쳐버리고 사랑만 했으면 좋겠다. 가슴 앓아도 가슴 앓아도 미친 듯이 펄럭이는 그리움 막아도 막아도 보고픈 마음 메어들 수도 종잡을 수 없으니 눈물방울만 떨어뜨리기보다 사랑만 했으면 좋겠다. 가슴 앓아도 가슴 앓아도 고개를 떨군 채 외론 가슴 억누르며 기억 속으로 떠나가기 전에 내 심장에 살아 펄펄 뛰는 널 온몸이 젖어 들도록 사랑만 했으면 좋겠다. 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