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상담원 황당한 상담원 ; <Q> : 안녕하세요? 전 24세의 자유를 사랑하는 여성입니다. 문제는 어제 밤에 일어났습니다. 어제 밤에 제 남자 친구와 화끈한 데이트를 했는데, 너무 열렬하게 한 나머지 몸에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버렸습니다. 내일 당장 수영장에 가기로 약속을 했는데, 남자 입술 자.. 사노라면/웃으며 살자 2020.05.07
할머님의 비밀번호 할머님의 비밀번호 급히 송금 할일이 있어 시골 은행에 들렀는데 마침 할머니 한분이랑 은행 여직원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어요 여직원; "할매 비밀번호가 머라요" 할머니:작은목소리로 "비둘기" 황당한 은행 여직원 다시한번 "할매요 비밀번호 말안하면 돈못찾는다 아잉교.. 비밀번호 .. 사노라면/웃으며 살자 2020.04.30
꿈꾸다 가는 인생 내 돈(錢)이란 내가 살아있는 동안 쓰고가는 돈이 내돈이라고 합니다. 칠십을 훨씬 넘긴 노인 한분이 염라대왕 앞에서 하소연을 합니다. "염라대왕님 저는 너무 억울합니다. 돈을 벌게했으면 그 돈을 쓸 시간도 주어야지, 그 많은 돈 한푼도 못써보고 그냥왔으니 억울해서 못 죽겠습니다 .. 사노라면/웃으며 살자 2020.04.25
숫탉과 진돗개 숫탉과 진돗개 앞집 수탉은 아침에 꼬꼬댁하고 홰를 치고, 뒷집 진돗개는 외부 사람이 접근하면 짖어대는게 일과였다. .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닭과 개는 조용하기만 했다. 하루는 개가 닭에게 물었다. "넌 왜 새벽에 홰를 치지 않니?” . 닭 가라사대... "우리집 아저씨가 백수되었는디 새.. 사노라면/웃으며 살자 2020.04.19
옛날에 올렸든 유머입니다 ' 그와중에 유머방 함박꽃님이님도 요즈음 멀리 유럽여행이라도 가신건가요 보고 싶어요 늘 옵빠야 하면서 닉만보아도 하루 좋일 기분 좋았던(들풀님 );여동생 꽃님아 바쁘드래도 이젠 얼굴좀 보여줘요 출처 :시마을 사노라면/웃으며 살자 2020.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