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아빠한테 물어봐야지 그건 아빠한테 물어봐야지... 유치원에 다니는 딸아이가 다른 곳으로 유치원을 옮기게 되었다.. 딸아이는 유치원에 작별인사를 하고 엄마에게 와서 물었다. 아이 : 엄마 나 유치원 바껴? 엄마 : 응 바껴 아이 : 선생님도 바껴? 엄마 : 응 바껴 아이 : 그럼 엄마는 언제 바껴? 엄마 : .... 이때 .. 사노라면/웃으며 살자 2020.06.02
사투리에 사람 죽네 ♣ 사투리에 사람 죽네 ♣ * 울산의 한 수도 사업소 * '" 한라 아파트 "' 에 수도물이 나오지 않는다고 신고 전화가 걸려 왔다. 출장에서 돌아 온 담당자가 사실을 확인 하려고 민원인의 집에 전화를 했는데..... 마침 신고를 한 며느리는 장 보러 가고 시어머니인 할머니가 전화를 받으셨다. .. 사노라면/웃으며 살자 2020.05.28
50년전이야기 어느 젊은 여인이 극장구경을 좋아했어요 그는 늘 돈이 없어 2류극장 을 찾아가곤 했는데 영하가 좀 진행된다 싶으면 옆 어는남자가 살며시 젊은 여인의 몸을 더듬고 만진되요 그여인 순진해서 모른척 몸을 뒤틀어 바로 앉으면 그남자 또 넓적다리 & 허벅지로 손이 들어온대요 이여인 화가나서 다음극장갈때 바늘몇개를가지고 영화보는 중 또 옆에 남자 손이 오더래요 때는 이때다 바늘을 확 그남자 허벅지에 찔렀되요 캄캄한 영화간 속에 왠 비명 앗따가워 하고 도망갔드래요 들은 이야기 실화 입니다 그땐 라디오도 별로 배급이 안될때 이야기 입니다. 사노라면/웃으며 살자 2020.05.23
긍정이 최고의 유머 긍정이 최고의 유머 차동엽 신부가 쓴 "무지개 원리"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한 사람이 낙천주의자에게 행복해지는 비법을 물었답니다. "만약 당신이 모든 친구를 잃는다면 그래도 행복할 수 있나요?' "그럼요.. 비록 친구는 잃었어도, 내 자신은 잃지 않았으니 행복하지요. 하하" 그럼 .. 사노라면/웃으며 살자 2020.05.20
메주 담글때 얼굴 따지남유? 잘생긴 남자가 돈을 노리고 못생긴 여자와 결혼을 하였다 아니나 다를까 잘생긴 남자는 평생을 바람피우면서 못생긴 아내를 평생을 메주로 몰아 붙였다 세월이 흘러 임종 때가 된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여보!미안해요 사실은 철수는 당신 아들이 아니예요 그게 무슨 소린가 그럼 누구 .. 사노라면/웃으며 살자 2020.05.15
남편과 옆집아줌마 남편과 옆집아줌마 . 아내는 잠을 자다가 눈을 떠서 남편이 누워 있는 옆자리를 보았다. 근데 남편이 일어나 앉아 작은 목소리로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 뇌리를 스쳐가는 예리한 여자의 육감.... 분명 여자다... 내용은 안 들리지만 전화의 목소리는 여자가 맞다. 아내.. 사노라면/웃으며 살자 2020.05.13
기막힌 우연 , ♥ 기막힌 우연 ♥ 양계장 주인이 히쭉거리며 동네 어귀를 지나가는데, 건너편에서 히쭉거리는 동네 아줌마를 만났다. 양계장 주인 ~~"무슨 좋은일이 있나봐요?" 아줌마 ~~"10년만 에 임신을 했어요" 양계장 주인~~"축하드려요! 저도 1년동안 알을 낳지 않던 암탉들이 이번에 알을 낳았어요!.. 사노라면/웃으며 살자 2020.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