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필 때

사노라면/웃으며 살자 439

삶이란 무엇입니까?

삶이란 무엇입니까? 호기심 많은 어떤 아이가 살았습니다 그 아이는 이렇게 물었습니다 "삶이란 무엇입니까?" 그 옆에 있는 아이가 말했습니다. 아! 우리는 아직 어리니까 그런 거 알 필요가 없어 그러나 삶이 궁금한 아이는 삶이 무엇인가를 알고 싶어 스님께 찾아갔습니다 스님께... "스님 삶이 무엇입니까? " 스님께서는... "나무아미 타불...." 이렇게만 하고 있었습니다 삶이 궁금한 소년은 비가 오는 날 포장마차에서 삶이 무엇인지를 드디어 찾았습니다 포장마차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삶은 계란' 옮긴 글

비행기 안에서 시비 붙은 할머니

비행기 안에서 시비 붙은 할머니 서울 아들네 집을 다니러오신 부산 할머니가 계심. 아들은 난생 처음 어머님을 비행기로 모셔보냄. 할머니는 비행기가 신기하여서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넓고 조용한 비즈니스석에 턱 앉자 습니다. 비행기가 출발하자 스튜어디스가 할머니를 발견하고 둘 사이에 고성과 실랑이가 붙었습니다. "할머님, 이 자리는 돈을 더 낸 사람들이 앉는 자리랍니다. 할머님 자리로 가서 앉으세요." " 그거 무슨 소리야, 빈자리인데 먼저 앉는 사람이 주인이지" 할머니는 언성을 높이고 불평을 늘어놓고 절대 자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옆에 앉은 남자가 할머니에게 다가가 조용히 속삭이자 할머니는 빠르게 일어나더니 자기 자리로 돌아갔습니다. 스튜어디스는 남자에게 "어떤 말씀을 하셨냐"고 물었습니다. 뭐라고..

짐승만도 못한놈

짐승만도 못한놈 한 쌍의 남녀가 모텔에 갔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여자는 방바닥에 립스틱으로 줄을 긋더니 이렇게 말했다.... "자기야!! 이 줄 넘어오면 짐승이야? 넘어오지마.알았지?" "알았어!!" 그래도 불안했는지 다시 한번 다짐을 받는데... "정말 넘어오면 안돼 이 줄 넘어오면 자기랑 나는 끝이야. 알았지?" "그래 알았어 그러니까 빨리 자자" 남자는 그렇게 말하고 금새 코를 골며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남자가 잠에서 깨어났다. 옆에 있어야 할 여자가 없었다. 방 안을 둘러보는데 여자는 방 한쪽 구석에서 웅크리고 앉아 있었는데.... 얼굴은 하얗게 창백 해져서 빨갛게 충혈된 눈으로 남자를 째려보고 있었다. 남자가 여자에게 다가가며 말했다. "왜 그래? 어디 아파?" 그러자 울 면서 말했다..

비행기 안에서 시비 붙은 할머니

비행기 안에서 시비 붙은 할머니 서울 아들네 집을 다니러오신 부산 할머니가 계심. 아들은 난생 처음 어머님을 비행기로 모셔보냄. 할머니는 비행기가 신기하여서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넓고 조용한 비즈니스석에 턱 앉자 습니다. 비행기가 출발하자 스튜어디스가 할머니를 발견하고 둘 사이에 고성과 실랑이가 붙었습니다. "할머님, 이 자리는 돈을 더 낸 사람들이 앉는 자리랍니다. 할머님 자리로 가서 앉으세요." " 그거 무슨 소리야, 빈자리인데 먼저 앉는 사람이 주인이지" 할머니는 언성을 높이고 불평을 늘어놓고 절대 자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옆에 앉은 남자가 할머니에게 다가가 조용히 속삭이자 할머니는 빠르게 일어나더니 자기 자리로 돌아갔습니다. 스튜어디스는 남자에게 "어떤 말씀을 하셨냐"고 물었습니다. 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