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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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빼먹는 재미가 쏠쏠~오동통한 굴로만든 굴꼬치튀김

입춘대길 건양다경 대신한 굴꼬치튀김 ‘입춘(立春) 날 무 순(筍) 생채(生菜)냐’란 속담은 신나는 일을 빗댈 때 입춘 시식(立春 時食)으로 먹던 무 순 생채에 비유했습니다. 음식도 제철 음식이 가장 맛있고 보약으로 인식했던 옛사람의 지혜가 묻어나는 입춘이 내일입니다. 음력으로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