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필 때

사노라면/웃으며 살자

[스크랩] 때늦은 후회

봄 향기 2017. 2. 5. 15:13
    
효성이 지극한 딸이 있었다
고생끝에 유명한 가수가 되어
첫 공연으로 받은 오 천만원을
아버지께 모두 갖다 드렸다
그런데 돈을 받은 아버지 께서
엉~ 엉~ 계속해서 울고 계시니
이상하게 여겨 물어 보았다
"아버님 왜  자꾸 우세요 ?"
"아이구 내가 널 쌍둥이로
낳았어야 했는데 !"
쌍둥이! 오잉???

[펌]

출처 : 파란 물결
글쓴이 : 靑 波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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