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필 때

사노라면/웃으며 살자

아가씨와 할머니

봄 향기 2017. 2. 9. 15:31
예쁜 아가씨가 노파와 함께 병원에 왔다 
"진찰 받으러 왔어요" 
아가씨가 말했다  
"좋아요"
"커튼 뒤로 가서 옷을 벗어요" 의사가 말했다
"제가 아니라 우리 할머니를 봐주세요"


그러자 당황한 의사가 하는말
"네. 할머니 혀를 내밀어 보세요"

"늙었다고 사람 차별 하는겨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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