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무엇입니까?
호기심 많은 어떤 아이가 살았습니다
그 아이는 이렇게 물었습니다
"삶이란 무엇입니까?"
그 옆에 있는 아이가 말했습니다.
아! 우리는 아직 어리니까 그런 거 알 필요가 없어
그러나 삶이 궁금한 아이는 삶이 무엇인가를
알고 싶어 스님께 찾아갔습니다
스님께...
"스님 삶이 무엇입니까? "
스님께서는...
"나무아미 타불...."
이렇게만 하고 있었습니다
삶이 궁금한 소년은 비가 오는 날
포장마차에서 삶이 무엇인지를 드디어 찾았습니다
포장마차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삶은 계란'
옮긴 글
'사노라면 > 웃으며 살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님 신났다. 설운도 (122) | 2023.02.12 |
---|---|
비행기 안에서 시비 붙은 할머니 (84) | 2022.12.08 |
짐승만도 못한놈 (86) | 2022.11.30 |
비행기 안에서 시비 붙은 할머니 (27) | 2022.09.13 |
금발여인과 버스 (1) | 2022.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