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설 
 인연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사랑한다는 말은 안합니다 아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 사랑의 진실입니다 잊어버려야 하겠다는 말은 잊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정말 잊고 싶을 때는 말이 없습니다 헤어질 때 돌아보지 않는 것은 너무 헤여지기 싫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헤어.. 마음의 양식/참 좋은 글 2017.03.21
짐승만도 못한놈 짐승만도 못한놈 한 쌍의 남녀가 모텔에 갔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여자는 방바닥에 립스틱으로 줄을 긋더니 이렇게 말했다.... "자기야!! 이 줄 넘어오면 짐승이야? 넘어오지마.알았지?" "알았어!!" 그래도 불안했는지 다시 한번 다짐을 받는데... "정말 넘어오면 안돼 이 줄 넘어오면 자기랑.. 사노라면/웃으며 살자 2017.03.20
비련의 무영탑 비련의 무영탑 <경주·불국사> 울창한 소나무숲에 가리운 불국사 쪽을 바라보는 아낙의 눈엔 어느덧 이슬이 맺혀 여윈 볼을.타고 흘렀다. 멀리 백제 땅에서 지아비를 찾아온 아사녀. 그리움에 지쳐 먼발치서나마 남편의 모습을 보고자 신라 땅을 찾았으나 용이치가 않았다. 그녀는 .. 마음의 양식/부처님 곁으로 2017.03.20
한번쯤 그리워지는 중년의 사랑 한번쯤 그리워지는 중년의 사랑 중년에 간직하는 사랑은 마음에 무게를 느끼기도 하고 중년의 사랑은 앞만 보고 걸어오던 어느 날 공허한 마음에 고독이 엄습해옴과 외로움에 텅 비어있는 마음에 찾아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중년의 사랑은 더욱 애절함과 그리움만 남기는 것입니.. 마음의 양식/참 좋은 글 2017.03.19
푸른 오월 푸른 오월 청자 빛 하늘이 육모정 탑 위에 그린 듯이 곱고 연못 창포 입에 여 인내 맵시 위에 감미로운 첫 여름이 흐른다. 라일락 숲에 네 젊은 꿈이 나비처럼 앉는 정오 계절의 여왕 오월의 푸른 여신 앞에 내가 웬일로 무색하고 외롭구나. 밀물처럼 가슴 속으로 몰려오는 향수를 어찌하.. 봄 향기 作品/봄 향기 꾸밈 2017.03.18
소크라테스 명언 모음 소크라테스 명언 모음 내 마음은 관상가가 하는 말과 같이 실로 흉악함에 차 있다. 단지 내가 이를 잘 이겨서 행동으로 나타나지 않을 뿐이다. - 소크라테스 네 자식들이 해 주기 바라는 것과 똑같이 네 부모에게 행하라. - 소크라테스 너 자신을 알라. - 소크라테스 누가 교육받은 사람인.. 마음의 양식/참 좋은 글 2017.03.17
[스크랩] 요정과 부부의 소원 요정과 부부의 소원. 남편의 /60번째 생일을 /맞아. 부부가 생일 파티를 하고 있엇다. 그런데 파티 도중 어디선가 요정이 부부 앞에 짱하고 나타나 말했다. 당신들은 60살까지 부부 싸움을 한번도 안하며 사이좋게 지냈기 때문에 제가 소원 한가지식 들어드릴까 해요. 우선 아내분 소워이 .. 사노라면/웃으며 살자 2017.03.16
[스크랩] 한송이 꽃이 되어서 +♡+ 한송이 꽃이 되어서 +♡+ 바람이 흔들리는... 한송이의 꽃이되어서 그 자리에 머물고 싶습니다 하루가 가고 ...일년 아니 그이상이 갈지라도 그자리에 한송이의 꽃이되어 당신의 곁에 잠시 머물고 싶습니다 새벽이슬을 맞이하며 새벽의 햇살을 맞이하면서 당신의 미소를 맞이하겠습.. 카테고리 없음 2017.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