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필 때

마음의 양식/참 좋은 글

한번쯤 그리워지는 중년의 사랑

봄 향기 2017. 3. 19. 08:00

      한번쯤 그리워지는 중년의 사랑 중년에 간직하는 사랑은 마음에 무게를 느끼기도 하고 중년의 사랑은 앞만 보고 걸어오던 어느 날 공허한 마음에 고독이 엄습해옴과 외로움에 텅 비어있는 마음에 찾아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중년의 사랑은 더욱 애절함과 그리움만 남기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다스릴 수 있는 마음가짐과 상대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너그러운 마음 배려하는 마음 또한 필요하겠지요. 사랑의 집착을 벗어 버리고 상대는 서로를 지켜줄 수 있어야 합니다. 여자는 가슴과 마음으로 사랑을 하며 남자는 그 무엇으로 사랑을 한다고 합니다. 색진한 키스보다 가벼운 입맞춤을 좋아하고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대화또한 중요하지요. 남편의 이야기도 아내의 이야기도 모두 들어줄 수 있는 오랜친구 같은 느낌을 가질수 있어야 하며, 사랑이 오래 지속될 수 있는 끝은 깊은 우정이 자리 잡아야 합니다. 고개 돌려 돌아보며 아~~~! 그사람 늘 생각나고 기억에 떠 올릴 수 있는 아름다운 이별, 중년의 사랑이기에 아픈상처가 없는 이별도 중요합니다. 서로의 아픔을 치유시켜 줄 수 있어야하며 기쁨으로 남아 있어야 하는것이 중년의 사랑이라고 합니다. 허전한 마음이 들때, 비어있는 마음이 들때, 텅 빈 마음을 채워 줄 수 있는 친구와도 같은 우정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중년의 사랑이라고 합니다. 뒤돌아봤을 때 초라한 사랑은 없어야겠지요 내 가정이 중요하듯 상대의 가정도 중요하게 여겨 주어야 하겠습니다. 서로가 지켜주어야 할 가정은 지켜야 하기에 서로를 보호해 주고 지켜주며 오랜 친구와도 같은 사랑이 진정 아름다운 중년의 사랑이 아닐까요. - 좋은 글 중에서 -

출처:시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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