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필 때

사노라면/寺刹.관광.共有

안동 월영교 제비원 안동 찜닭

봄 향기 2019. 11. 19. 07:01



  






제비원







안동 제비원

안동찜닭
    오전 11시경 고택에서 나와 안동시내를 가는길에 안동땜 바로 아래 위치한 월영교(月影橋)는 상판을 나무로 만들었으며, 맑은 강물과 조화를 잘이루어져 경치가 참으로 아름다웠다 달뜨는 밤이면 더욱 좋을듯하다. 월영교 앞 물 박물관엔 수자원을 어떻게 활용하는가를 보여주는 곳에도 관람객이 많았다. 제비원(이천동 마애석불)을 처음 간것이 2001년 가을 불교대학 사찰순례 때였으니 어느새 많은 세월 이 너무나도 빨리 지나가 버린 것 같아 세월의 무상함을 새롭게 느끼며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부산에서 오후에 먼저 출발해, 제비원 구경을하고 후조당에 여장을 풀고 얼마간 쉬었다, 늦게 출발한 나머지 가족을 6시경 안동시내서 만나 함께 저녁식사로 안동 찜닭을 먹기로 약속을 하고 다시 나왔다. 지난번 안동 왔을 때 시장통에서 안동찜닭을 맛있게 먹었는데, 지금은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여 러 곳이 생겨났으나, 유진찜닭 집은 예약을 하고도 얼마간 시장구경하면서 기다렸다 자리를 잡았는데, 시장통 가게여서 워낙 작은 공간의 식당이라 테이블이 몇 개뿐이니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았다.
    출처:파란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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