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필 때

짐승만도 못한놈 2

짐승만도 못한놈

짐승만도 못한놈 한 쌍의 남녀가 모텔에 갔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여자는 방바닥에 립스틱으로 줄을 긋더니 이렇게 말했다.... "자기야!! 이 줄 넘어오면 짐승이야? 넘어오지마.알았지?" "알았어!!" 그래도 불안했는지 다시 한번 다짐을 받는데... "정말 넘어오면 안돼 이 줄 넘어오면 자기랑 나는 끝이야. 알았지?" "그래 알았어 그러니까 빨리 자자" 남자는 그렇게 말하고 금새 코를 골며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남자가 잠에서 깨어났다. 옆에 있어야 할 여자가 없었다. 방 안을 둘러보는데 여자는 방 한쪽 구석에서 웅크리고 앉아 있었는데.... 얼굴은 하얗게 창백 해져서 빨갛게 충혈된 눈으로 남자를 째려보고 있었다. 남자가 여자에게 다가가며 말했다. "왜 그래? 어디 아파?" 그러자 울 면서 말했다..

짐승만도 못한놈

짐승만도 못한놈 한 쌍의 남녀가 모텔에 갔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여자는 방바닥에 립스틱으로 줄을 긋더니 이렇게 말했다.... "자기야!! 이 줄 넘어오면 짐승이야? 넘어오지마.알았지?" "알았어!!" 그래도 불안했는지 다시 한번 다짐을 받는데... "정말 넘어오면 안돼 이 줄 넘어오면 자기랑 나는 끝이야. 알았지?" "그래 알았어 그러니까 빨리 자자" 남자는 그렇게 말하고 금새 코를 골며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남자가 잠에서 깨어났다. 옆에 있어야 할 여자가 없었다. 방 안을 둘러보는데 여자는 방 한쪽 구석에서 웅크리고 앉아 있었는데.... 얼굴은 하얗게 창백 해져서 빨갛게 충혈된 눈으로 남자를 째려보고 있었다. 남자가 여자에게 다가가며 말했다. "왜 그래? 어디 아파?" 그러자 울 면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