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필 때

사노라면/해외여행 共有

[스크랩] 장가계 황석채(黃石寨)

봄 향기 2016. 10. 17. 17:57

황석채(黃石寨)







오관중 화가 동상


원숭이가 너무 많다.원우



웨딩 촬영하는 예비부부 모습이 더러 보였다.





장가계 사진엔 케이블카 안에서 촬영된게 많아 다소 뿌옇게 보이는 게 많다.





이틀 동안은 아직 등록이 안돼 임시 번호판이 붙은 2층버스를 타고다녔는데 새차에서 나는 냄새가 아주 싫었다.









황석채(黃石寨)

장가계의 중심이 황석채 손가락 다섯 개를 닮았다 해서 오지봉(五指峯)이라 불리는 이곳이 중심이며, 황석공이 한나라 건국의 공신인 유방의 책사 장랑의 운둔생활을 도와주었고 이곳 생활환경을 바꿔준 장랑을 은인으로 여겨 장씨의 땅이라는 뜻으로 장가계라 불렀다고 한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둘러보는 황석채는 장관인데 선택 관광으로 정해진 게 아쉽다. 입구에 장가계를 세상에 알린 화가 오관중(吳冠中)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산 쪽으로 공간을 길게 남겨 두고도 시원잖은 몇몇 상점 때문인지 아래쪽 주차장에서 버스서 내려 너무 많이 걷도록 해 대단히 불만스럽다.


출처 : 파란 물결
글쓴이 : 靑 波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