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필 때

봄 향기 作品/봄 향기 꾸밈

소중한 나라서

봄 향기 2019. 11. 20. 04:59
 

 
  
    소중한 나라서 삶이 마냥 고달픈 것 같아도, 지나고 나면 아름답고 그리운 거예요. 비관 적으로 생각하지 말아요. 어차피 살아가야 할. 나에게 주어진 삶이라면 이슬처럼 반짝거리며 살아요. 아침 이슬은 햇살에 증발하기까지 풀잎 위에서 얼마나 반짝이던가요. 나의 존재는 어마어마하게 소중하고 나의 삶은 어디에서도 눈부시답니다. 참고. 견디고 버티면서 살다보면 웃고 떠들고 즐기면서 또 살아져요. 인생은 그런 맛에 사는 거예요. 좋은 글

'봄 향기 作品 > 봄 향기 꾸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규중처녀 고모들 널뛰기  (0) 2019.11.30
세월  (0) 2019.11.25
굴뚝  (0) 2019.11.15
그릇에 햇살을 담는 사람   (0) 2019.11.10
순진한 고추잠자리   (0) 2019.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