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포옹 / 이정님 어느 해 유월 남북 두 정상의 뜨거운 포옹 반만년 조국 코리아 이 땅이 긴긴 어둠의 터널을 지나 서로 얼굴을 포개며 얼싸안았지
한 세기의 큰 꿈의 획을 그었던 그때 아! 우리는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했던가? 남북은 함께 끈끈한 혈맥의 정을 나누며 곧 통일을 이루리라 믿었지
아직도 고향마을엔 - 정 완영 .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에 흰구름이 눈이 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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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무진장 - 행운의 집 원문보기▶ 글쓴이 : 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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