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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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고향

봄 향기 2019. 1. 18. 07:13


 

 

마음의 고향 / 윤철근

 

 

말이 없고

문자가 없어도

 

도무지

불편할 게 없는

 

고요하고 평안한

마음의 고향!



시기 암투 증오가 

난무하는 세상에서


햇살 반짝이는

외딴 섬처럼


아늑하고 포근한 

마음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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