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허탄 자유의 여신상

 

 

 

 

            맨허탄 섬에서 약 3km떨어진 liberty섬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은 자유의 나라, 미국의 상징으로 프랑스가

            국민들이 성금을 모아 무려 10년이 걸린 1885년에 완성해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미 국민에게

            기증한 것이다. 자유의 여신상은 프랑스인 프레데릭 바르톨리가 만들었고, 미국인 헌트에 의해 받

            침대가 만들어져 1886년 10월에 제막식을 가졌다

 

             온 세계에 빛을 밝히기 위해 쇠사슬을 끊어버리고 횃불을 높이 쳐든 모습은 자유를 상징하고 머리에

             씌어진 관의 7개의 첨단은 세계 7개의 바다, 7개의 주에 자유가 널리 퍼져간다는 뜻이라고 한다.

             여신상은 오른손에 횃불을 들고 왼손에는 독립선언서를 끼고 있다.

 

 

  

 

 

 

뉴욕 최초의 다리 '브루클린 브릿치'

 

 

선착장에서 출발한 페리는 20여분 후 자유의 여신상 앞에 배를 정지시키고 사진 촬영을 하게 시간을 주었는데,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작은 섬에 많은 사람들이 보였다. 배를 타고오는 도중 오래전 유럽인들의 이민을 심사하던 이민국 건물이 보였는데 ,이 곳에서 되돌아가야하는 사람들이 많아 '눈물의 이민국'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했다. 자유의 여신상은 높이 46m로 1876년 프랑스에서 제작하여 이곳으로 옮겨 조립한 것이라 한다. 자유의 여신상을 구경하고 돌아오는 도중에 뉴욕 최초의 다리인 부룩클린 다리를 지나게 되는데 아버지가 설계를 하고'브루클린 브릿치', 그의 아들이 1883년부터 15년 동안 공사를 해서 완공된 길이 1030m의 교량인데, 당시에는 사람들이 불안을 느껴 아무도 이 다리를 건너려 하지 않아 이를 비관한 아들은 끝내 자살했다는 설이 있다고 한다. 동부관광의 가이드 설명에 의하면 면적은 서울보다 조금 넓은 정도며 뉴욕(주)의 인구는 1800여 만이고, 섬으로 이루어진 맨하탄 포함(뉴욕시 인구) 800여 만이라 한다. 이 날 점심은 한인 타운 입구 ‘큰 집’ 이라는 한국 식당에서 된장찌개, 육개장, 순두부, 비빔밥 등을 골고루 맛볼 수 있었는데 그 맛이 한국에서 먹는 것 같이 좋았으며 사람들이 친절하고, 자리가 가득 찰 정도로 붐비는 식당이었다. 맨하튼은 1524년이탈리아 항해사 조반니 다 베르자노가 발견하였고 100년뒤 네델란드가 진출하여 뉴네델란드로명명하였고 맨하튼을 뉴암스텔르담으로 이름부쳐 1626년 이곳 최초 주지사 피터 미누이트가 이곳인디언들에게 24달러어치 장신구를 주고 맨하튼을 쌋다는 유명한 에피소드가 있음. 1664년 영국이 이지역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여 22년동안 세차레의 전쟁끝에 지배권은 영국으로 넘어갔음, 1789년 미국의 최초수도가 되어 초대대통령 조지 워싱턴이 현재 월스트리트옆 페데랄빌딩에서대통령 취임선서를한 곳이기도 하다, 1886년 프랑스에서 독립기념100주년을 맞이하여 제공한 자유의여신상은, 그리고 많은 유럽 이주민들의 관문으로서 도시의 상징이 되었다.

                                                      출처 : 파란 물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