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블삼년<鷄不參年>
권불십년<權不十年>
이란 말이 있지요

닭은 삼년밖에 못 살고
권력은 십년을 넘기지 못한다는
속담 명언입니다

"나이는 천륜 인간 관계는 인연"

오늘 해는 석양을 남기고
내일 해는 동을트게 합니다
이 하루가 가고 다시 하루가 옵니다

해 바뀌면 나이 한살을 더 먹습니다
직장에선 호봉이 하나 더올라 월급도 오르지만
나이는 사람 기를 죽게 합니다

누구나 그럼 마음일겁니다
두살 세살 나이 적은 사람이 반말로 대할때
은근히 기분이 나빠집니다
![[영화이야기] # 장수상회 Salut D’Amour, 2014](https://search1.kakaocdn.net/argon/0x200_85_hr/8TFmIXzeR0q)
나이는 천륜 인간 관계는 인연--
학교때 친구 군대때 동기--

천륜으로 타고난 나이를 무시하고
세상 동기 학교 동급생 군대 입대 동기 회사동기
세상 인연에서 맺어진 사람들이 동기라는 인연으로

야~! 너~! 자~아식~!
생각 해보면 나이 많은 쪽 기분이 나쁩니다

옛날 이야기를 해볼까요
마을에서 객지벗 열살 맞먹는다고

마흔살 아버지를 설흔살 동네 사람이 야 너 막대한걸---
열아홉살 아들이 보면서--- 이건 아닌데--
![이영민감성교육연구소-[문화예술사랑 : 북치고 장구 치고]작품감상](https://search1.kakaocdn.net/argon/0x200_85_hr/970swUzOqE8)
이십년후- 그 아들 서른아홉살. 고향에 내려와서
쉰살이된 그 사람에게 "야" "너" 했더랍니다

쉰살이된 그 사람 화를 내면서
야 임마 내가 네 아버지와 친군데--
말버릇 못고쳐--

하하-- 이자식아 네가 우리아버지와 열살차
너하고 나하고 열한살 차

그게 네가 말한 객지벗 열살인데---뭐 잘못됐어 자~식아--
봉변당한 그 사람 그날부터 말버릇 고쳤다고요

나이 대접은 해줘야지--
버릇없이 핑계로 천륜을 무시하다간 큰코 다칩니다

말버릇은 인격입니다
말 한마디 잘못을 했다가 큰코 다친다는 말--
명심 하십시요

내 기<氣> 살리자고 남의 기<氣> 짖밟으면
또 다른 네가 내 인격 짖밟는다는 사실
세상사 이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