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이 발길을 공원으로 유혹한다. 가벼운 발길 속에 내가 공원으로 가는 게 아니라.. 공원이 나를 끌어들이네.^^.. 여론이 언론을 만드는 게 아니라 언론이 여론을 유혹하듯.. 오늘 공원에는 지난 번 보다 사람이 많다. 날씨가 좋아서인가.. 이제는 이상하게 보이지도 않는 퀸즈 속에 중국 키스나 공원.. 저들이 너른 공간이 있으면 때춤을 추는 것은 모택동 중국 당시에 정부가 의도적으로 만든 것이라고.. 사람들에게 뭔가 흥거리를 주어야 하는 데..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볼 수 있는 그것은 무얼까?.. 때.춤.^^ 중국 사람들은 본래 때춤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줄탁동시(啐啄同時)라 하듯이.. 그들의 마음을 읽고 의도적으로 누군가 나서서 문을 열어 주었다는 것. 누군가 나서지 않으면 알아 주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