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필 때

비행기 안에서 시비 붙은 할머니 2

비행기 안에서 시비 붙은 할머니

비행기 안에서 시비 붙은 할머니 서울 아들네 집을 다니러오신 부산 할머니가 계심. 아들은 난생 처음 어머님을 비행기로 모셔보냄. 할머니는 비행기가 신기하여서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넓고 조용한 비즈니스석에 턱 앉자 습니다. 비행기가 출발하자 스튜어디스가 할머니를 발견하고 둘 사이에 고성과 실랑이가 붙었습니다. "할머님, 이 자리는 돈을 더 낸 사람들이 앉는 자리랍니다. 할머님 자리로 가서 앉으세요." " 그거 무슨 소리야, 빈자리인데 먼저 앉는 사람이 주인이지" 할머니는 언성을 높이고 불평을 늘어놓고 절대 자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옆에 앉은 남자가 할머니에게 다가가 조용히 속삭이자 할머니는 빠르게 일어나더니 자기 자리로 돌아갔습니다. 스튜어디스는 남자에게 "어떤 말씀을 하셨냐"고 물었습니다. 뭐라고..

비행기 안에서 시비 붙은 할머니

비행기 안에서 시비 붙은 할머니 서울 아들네 집을 다니러오신 부산 할머니가 계심. 아들은 난생 처음 어머님을 비행기로 모셔보냄. 할머니는 비행기가 신기하여서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넓고 조용한 비즈니스석에 턱 앉자 습니다. 비행기가 출발하자 스튜어디스가 할머니를 발견하고 둘 사이에 고성과 실랑이가 붙었습니다. "할머님, 이 자리는 돈을 더 낸 사람들이 앉는 자리랍니다. 할머님 자리로 가서 앉으세요." " 그거 무슨 소리야, 빈자리인데 먼저 앉는 사람이 주인이지" 할머니는 언성을 높이고 불평을 늘어놓고 절대 자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옆에 앉은 남자가 할머니에게 다가가 조용히 속삭이자 할머니는 빠르게 일어나더니 자기 자리로 돌아갔습니다. 스튜어디스는 남자에게 "어떤 말씀을 하셨냐"고 물었습니다. 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