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필 때

사노라면/寺刹.관광.共有

연화도 연화사

봄 향기 2020. 7. 18. 04:33

연화도  연화사 

 

 

통영 에서 배를 타면 1시간거리...

섬의 모습이 바다에 핀 연꽃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연꽃은 뵙지를 못하고 소담 소담 수국을 만나고 왔네요

 

연화도는 용머리바위라 불리는 네바위섬과 출렁다리가 인상적인데

출렁 다리까지는 가 보지도 못하고( 설사 갔었어도 앞에서 사진 한장 남겼겠지만....)

용머리가 보이는곳 출렁다리가 보이는곳에서 수국과 함께 담아왔습니다(2편에서)

 

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곳

사진을 위해서는 걸어야 했고

무면허 소지자다 보니 당연히 차를 가질 수 없고...

뜨겁지는 않아도 여름날씨는 지치게 합니다

언덕을 오르고 또 오르고 그 언덕을 돌아서 반대편 다른곳으로 내려오면 좋으련만

섬 구조는 다시 그 길로 하산 해야 하니 ......

 

이러거나 저러거나

바닷바람 마시며 좋아하는 보랏빛 꽃들 담으면서

사람 구경 실컷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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