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에서 나로 숨쉬는
내 사랑으로 자리한
보고 싶어 하루에도
몇번씩 먼 하늘을 쳐다보며
그리움에 소리없이 눈물 적시며
애타는 마음에 당신 이름만... 몇번씩 불러 본답니다...
바람에 이는 그리움에도 별빛에도
눈물이 되고 기쁨이 되기도 한답니다...
운명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숙명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매화꽃이 흐드러지게 피는날
아름다운 인연으로
그리고픈 사랑이면 됩니다...
그리고픈 사랑이면 됩니다 ...
그리고픈 사랑이면 됩니다...
내 마음 깊은곳까지 스며들어
이젠 내 사랑이라고 소리치는 당신...
스치는 사랑이 아니기를 소망하기에
내 가슴에 담겨진 마음 하나가
당신 마음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눈이 멀고 귀가 먼다고 했던가요...
나에게는 쵸코렛처럼
이쁜것만 보며는 내 생각난다는 당신...
가을 햇살이 눈부시게 너무 아름다워서...
곱게 물든 단풍이 너무나 곱고 이뻐서...
내 생각 난다고 하는 당신...
이쁜것만 보며는 시도 때도 없이 내 생각난다는 당신과
내리는 세상이 너무나 아름다운 그날...
그리움을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 가슴에 숨쉬고 있는 나만의 비밀인 당신...
이 계절이 너무나 아름답고
당신과 함께 하는
이 세상이 너무나 기쁘고 행복합니다...
오늘도 난 행복해집니다...
당신 옆에 항상 사랑하는 내가 있어요...
늘... 언제나... 사랑하는...
그대 마음이 내 마음이니까요...
-밀루유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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