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 전 출렁다리를 만들기 이전에 부부가 감악산 정상을 올랐었습니다.
이후에 일행들을 모시고 감악산 출렁다리를 건너었고,
주말에는 모임에 참석차 파주에 일찍 도착하여서 감악산 출렁다리를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왔을 때보다는 입구 주변의 풍경이 바뀐 듯합니다.
예전에 포스팅을 했었던 곳이라서 몇 장의 사진으로 흔적을 남기려고 합니다.
오늘은 운계 전망대까지만 다녀오려고 합니다.
출렁다리는 두 번째이라서 긴장감이 조금 덜한 것 같습니다.
출렁다리를 건너서 운계 폭포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폭포수의 수량이 줄어서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폭포에서 잠시 휴식 후 법륜사를 향해서 전진을 합니다.
법륜사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종교가 달라서 인지? 불교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고즈넉한 산사의 풍경은 무척 좋아합니다.
법륜사 사찰을 거쳐서 감악산 정상으로 가는 등로입니다.
운계 전망대를 향해서 전진을 합니다.
운계 전망대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아쉽게도 흐린 날씨로 주변이 선명하게 보이질 않습니다.
하산 길에서 예전에 정상을 올랐던 동로를 만났습니다.
하산 길에서 또다시 출렁다리를 건너서 애마가 기다리는 주차장으로 원점회귀를 하였습니다.
감악산 출렁다리의 탐방을 마쳤습니다.
오늘 전우회 만남이 있는 펜션으로 이동을 합니다.
태풍이 오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 장에서는 파주 숙소의 주변을 담아 보겠습니다.
출처 : 여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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