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받아가세요"
초겨울날 외로븐날
옆꾸리는 시려오구 마지막 떨오지는 낙엽을 보믄 괜시리
눈물두 날꼬 가트구
요론분덜에게 꼭 필요한 선물 가지구 왔어여
꽁짜루 드리는거니까
부담 가지시쥐 마시구 언넝 언넝 가져 가세용~
요기서 잠깐
절때루 반품은 안됩니당~...ㅋㅋ
심심할낀데~유머한개보고내려가세요
"아가씨의 나이"
일류 호텔 카지노에 한 아가씨가 들렀다
게임을 하고 싶었지만
눈치 빠른 딜러가 아가씨를 꼬셨다
"맞히기만 하면 상금이 1000 배 입니다 1000 배..."
"어느 숫자에 걸면 좋겠어요?"
"아가씨 나이에 한번 걸어 보시면 어때요?"
잠시 주저 하던 아가씨는
25라는 숫자에 10만원을 걸었다
이윽고 게임이 시작되어
33이라는 숫자에서 멈췄다
그순간 아가씨 충격받아 거품물고 쓰러졌다...
게임을 하고 싶었지만
어느 번호에 돈을 걸어야 할지 망설여 졌다
눈치 빠른 딜러가 아가씨를 꼬셨다
"맞히기만 하면 상금이 1000 배 입니다 1000 배..."
"어느 숫자에 걸면 좋겠어요?"
"아가씨 나이에 한번 걸어 보시면 어때요?"
잠시 주저 하던 아가씨는
25라는 숫자에 10만원을 걸었다
이윽고 게임이 시작되어
33이라는 숫자에서 멈췄다
그순간 아가씨 충격받아 거품물고 쓰러졌다...
그 아가씨는 33살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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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받아 가셔야죠 반품은 사절 ㅋㅋㅋ
(피에쓔) 뇨자 한테두 빌려 줍니당..ㅎㅎ
두루두루 써 묵을때가 있을거에용~...ㅋㅋ
짐 옮길때 와따인거쭁~..ㅋㅋㅋ
유미리/젊음의 노트 1987년
출처 : 중년의 정거장
글쓴이 : 청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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