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에서 말하는 친구
불가에서 말하는
친구에는 네가지 부류가
있다고 합니다.
◆ 첫 째,
꽃과 같은 친구.
꽃이 피어서 예쁠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지고 나면
돌아보는 이 하나 없듯,
자기 좋을때만
찾아오는 친구는
바로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 둘 째,
저울과 같은 친구.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또는 저쪽으로
기웁니다.
그와 같이 나에게
이익이 없는가를 따져
이익이 큰 쪽으로만
움직이는 친구가
바로
저울과 같은 친구입니다.
◆ 셋 째,
산과 같은 친구.
산이란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이며
멀리 보이거나
가까이 가거나
늘 그 자리에서 반겨줍니다.
그처럼 생각만해도
편안하고
든든한 친구가
바로
산과 같은 친구입니다.
◆ 넷 째,
땅과 같은 친구.
땅은
뭇생명의 싹을 틔워주고
곡식을 길러내며
누구에게도 조건없이
기쁜 마음으로
은혜를 베풀어줍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지해주는 친구가
바로
땅과 같은 친구입니다.
당신은
주변 사람들에게 몇번째
친구일까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가장 많은
친구를 둔 사람이 아니라
단 한명의
친구를 두었어도
자신의 마음을
이해 해 주고,
언제 어디서도
나를 걱정해주고
생각해주는 진실한
마음을 가진
친구를 곁에 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친구들이
어떠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바와같이,
나도
그들에게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우리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한잔)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되세요~^